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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?전입니다..
그때 필자의 나이 19살! 캬~ 생각만 해도 눈물이 ㅠ..ㅠ
그때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과 같이 경남대학교 정문쪽에 위치한 현주컴퓨터 매장에 가서 컴퓨터 한 대를
구입했습니다.
그당시 나름 브랜드 있는 컴퓨터라고 TV광고도 출연을 하셨고.. 그래서 저는 믿었고.. 배신당했습니다 (=_=)
당시 제가 거의 컴맹수준이었던 관계로 매장 직원의 화려한 말빨과 하얏고 뽀샤시한 브랜드 껍! 대! 기! 에 반해서
그만 사기를 당한것이지요 ㅜ..ㅜ
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쫌 한다는 친구를 불러 분해를 했는데 그친구가 하는 말이 부품이 전부 싸구려
라고 하는겁니다(=_=) 그때 알았습니다.. 제가 사기당한걸.. 그리고 그때는 몰랐습니다..
몇 개월 뒤 하드용량이 부족하게 될거란걸... ㅜ..ㅜ
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셔서 번돈으로 당시로는 큰돈을 들여서 구입해주신건데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아시면
마음이 아프실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삭히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^^;;
99년도 가을쯤에 마산에 처음으로 초고속인터넷이 들어왔을때 제가 바로 가입을 했었죠
자료를 이것저것 다운 받다보니 느겼습니다.. 10GB 하드디스크 가 그렇게 작은용량 있었는지 ㅋ..
하드디스크를 추가 하려고 이리저리 컴퓨터 매장을 돌아다니다 20GB 하드디스크 가격을 보고 비싸서 결국
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^^;;

이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^^
12년전 20GB의 하드디스크 가격이 13만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..
엄청난 가격이죠? ^^;;
하지만 오늘날 클라우드라는 서비스는 최소 30GB~50GB를 무료로 제공합니다.

현재 무료로 제공되고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크게
네이버와 다음이 있습니다.
하지만 이번 포스팅에는 네이버와 다음의 클라우드를
포함한 KT유클라우드도 같이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.
제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^^
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단순히 클라우드의 사용법을
기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.
클라우드의 동기화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과 조합하여
사용하는 방법과 클라우드와 클라우드를 조합하여
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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